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등 5개 종목의 정확도와 신속도 겨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산림청 28일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수광장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 기능인, 산림 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임업 기능인의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