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 담당자 등 18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0월 24일 남해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시군 평생교육진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워크숍은 남해군 평생교육 관련 기관 실무자 및 평생학습매니저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18명의 관계자가 모여 교육에 참여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김광선 평생교육담당 계장은 평생학습사회의 도래와 평생학습 정책을 분석하고, 거창군의 평생교육 운영 및 네트워크 사례를 소개한 뒤 남해군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