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최근 기후 변화의 일상화 및 재난 환경의 불확실성의 증가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자 2022년 겨울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을 2022년11월15일부터 2023년3월15일까지로 정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황관리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등 13개 협업 기능별로 사전대비 T/F팀을 관련부서 직원 76명들로 구성해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