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5억여원 판매 지역 도예인에 실질적 도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 제2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4만2천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축제 평가를 위해 용역을 실시한 결과 축제장 방문객 4만2천여명에 5억3천만원 상당의 도자기가 판매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