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의료취약지 의료서비스·국립의료시설 중복 건립 방지 ‘남부권’ 최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8일 경찰병원 분원 남부권 유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수도권 경찰관 의료서비스 제공과 비수도권 국가재난 대응, 국가 균형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공모로 추진하는 경찰병원 분원 건립에 응모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지자체는 여수시, 사천시, 하동군 등 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