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이소미가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