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옥천군 청산면 민속보존회의 ‘옥천군 청산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에 충북 도대표로 출전하여 우수상(문화재청장상,상금 7백만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팀, 청소년부 9팀이 참여하여 지역 특색을 담은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 무용 등의 경연과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