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희망강좌 개설, 98명 정규 강사 선발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지난 10월 '여성회관 시민 희망강좌 설문조사'를 실시, 시민 633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해 수요를 반영한 2023년도 정규 과정 98강좌를 담당할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효율적 교육 운영관리를 위해 강사 지원분야 단위를 그룹화 했다. 지원분야는 컴퓨터, 외국어, 의상, 제빵․떡, 요리, 미술, 글씨․도예, 운동․무용, 악기․노래, 미용․생활의 10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고득점자에게 강좌 선택 우선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