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1월부터 공중화장실 22개소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외부의 경광등 및 사이렌 작동만 가능해 경찰 대응이 인근 시민의 신고에 의존했다면, 이번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작동 시 군산경찰서 112상황실과 화장실 내부에서 직접 통화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1월부터 공중화장실 22개소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외부의 경광등 및 사이렌 작동만 가능해 경찰 대응이 인근 시민의 신고에 의존했다면, 이번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작동 시 군산경찰서 112상황실과 화장실 내부에서 직접 통화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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