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명 대상 ‘정신건강 추적조사’실시 …‘주의‧집중력 저하’후유증 가장 많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에 확진받은 인천시민 571명 중 17.2%는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경험했으며, 64.6%는 정신적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경험자 57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 코로나19 경험자 정신건강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그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