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출입 자동차단 및 경보 전파... 침수피해 최소화 및 재난사고 예방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원동·만년·관저 지하차도에 침수위험 발생 시 지하차도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2년 전부산 지하차도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