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관 행사 가급적 취소... 취소가 어려운 행사는 축소, 경건하게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30일 오후 행정부시장 주재로 이태원 사고 유관부서와 자치구와 합동으로 사고수습 대책회의를 갖고, 사상자 지원 및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가애도기간(~11.5.)에 맞추어 조기게양과 추모리본을 패용하여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대전시 주관 행사 및 워크숍 등은 가급적 취소하고, 불가피하게 취소가 어려운 행사는 축소를 검토하거나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