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수습과 후속조치는 물론 관내 시설안전관리에 철저 기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이후 공식대응을 자제한 채 사고수습에만 전념해온 박희영 구청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직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공식대응을 일절 자제한 채 사고수습 및 지원에만 집중해왔다.

30일 정오를 전후해 사상자 수가 윤곽을 드러내고 사망자 신원확인 절차가 진행되는 등 사고대책본부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용산구의 입장을 밝히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