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부산시, 일상향유의 수변공간을 위한 정책공유 약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8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온천천 연구포럼(박중묵 부의장 외 6명)이 도시하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시민 눈높이를 고려한 하천관리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시의회와 신천을 방문했다.

이 날 부산시의회는 대구시의회 하병문 부의장과 경제환경위원장 이태손 의원을 만나 지방하천인 온천천의 관리권한 위임으로 발생하는 관리체계의 혼선, 무분별하게 난립한 체육시설물로 인한 침수, 불필요한 예산낭비 등 문제점이 있음을 밝히며, 지방하천 통합관리 모델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