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산을 찾고 있어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산행 인파가 많은 대구 전역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10개 기관 330여 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산불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한다.
지난 10월 24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산불의 사전 예방을 위해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산하 기관, 구·군 공무원과 함께 주말에 집중 실시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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