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정 행사 취소‧연기 검토 등 국가애도 분위기 동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주말새 발생한 이태원 할로윈 축제 참사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송기섭 진천군수가 30일 군 간부공무원들을 소집해 긴급 안전 대책 회의를 가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밤 벌어진 사고로 현재까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중상 19명·경상 6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