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핼러윈 압사사고 관련 대책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로 발생한 대참사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핼러윈 축제로 일어난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족들과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비통한 마음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핼러윈 사고 관련 대응 조치에 즉각 나설 것을 시교육청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