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제45회 상록문화제의 30일 오후 2시 30분 이후 공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심훈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45회 상록문화제를 진행 중이었으나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오후 2시 30분 이후부터 진행되는 시민 노래자랑, 폐회식 행사 등 공연을 전면 취소하기로 집행위원회와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