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870억 원, 250병상 규모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 삼척권역 의료낙후지역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사업 인정과 관련한 심의가 통과되어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BTL(Build-To-Lease)방식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 및 고시(‘19. 12월)했고, 사업시행자 선정에 있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척한마음의료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21.11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