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8일, 중앙과 지방간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대통령이 주관한 국정설명회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가 경북에서 유일하게 발언권을 얻어 울릉군 현안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남군수는 ① 울릉도·독도 지원특별법의 단독제정의 당위성과 불가할 경우 서해5도 지원특별법에 울릉도·독도가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또, ②동해 유일의 청정 섬 울릉도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건립비용 지원 건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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