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 복무지침 시달, 안전관리 긴급대책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해남군은 서울 이태원 대형 인명사고 발생과 관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34회 전라남도 생활대축전 폐회식을 축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28일부터 오늘(30)일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오후 3시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군은 30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폐회식의 축하공연 등을 취소, 간소한 시상식만 개최한 후 대회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