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명 모집에 2,952명 신청, 2.46:1 경쟁률.., 내년 지원대상 3천여 명으로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또는 추가로 시행하고 있는 청년가구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에 1,200명 모집에 2,952명이 신청해 2.46: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