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봉사자 등 300여명 참석…사물놀이 등 회원 공연도 눈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개관 15주년을 맞은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이 지난 27일 지역 병원과 기업들의 후원으로 회원 발표회를 겸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편용대 연수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재능을 담은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