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 공직자들이 29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주말 봉사활동에는 ▲경제과-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음성고용센터는 김치류 제조기업 ㈜보성일억조코리아에서 스티커 라벨 작업 ▲환경과는 소이면 중동리에서 전지목 정리 작업 ▲생극면-생극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팔성리 일원에서 배추 수확 ▲소이면-농촌지도자회은 중동리 멜론 농가에서 멜론 넝쿨과 끈 제거 작업 등을 하며 생산적 일손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