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10월29일 서울 용산구 압사사고와 관련하여 10.30.(일) 아침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충청북도 차원의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먼저 압사사고 관련 애도기간 중에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현재 도내에서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대규모 행사, 공연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 연고 피해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신고창구를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