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괴산 지진발생 대응 대책회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충북 괴산 지진발생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지진 대응태세를 정비하고 피해조사 및 대응철저를 지시했다.

이번 괴산지진은 10월 29일 0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고, 16초 후 규모 4.1의 본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12건의 여진이 발생했고 최대 규모는 2.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