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29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령선한이웃 사랑의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16개 읍면동 지역의 50여 가구에 가구당 700장씩 모두 3만5000여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