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뽐내며 우수상 1개, 장려상 4개, 특별상 3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시흥시 예선은 지난 7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음악 밴드 등 총 12부문에 237명이 경연을 펼쳤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고득점을 한 단체 8팀, 개인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