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도서관, 학생 중심의 창의적 공간, 생태 교육장 조성 등…하나의 공간 다용도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의 학교가 변하고 있다. 딱딱한 자기주도학습실은 감성 분위기 폴폴 나는 스터디카페로, 비어있는 교실은 변신이 가능한 학습공간으로, 썰렁한 다목적 강당은 나를 신나게 뽐낼 수 있고, 소리치고 뛰놀 수 있는 복합놀이 공간으로…

동대문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공간개선을 위해 초‧중‧고 8개교에 총 12억3천7백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