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10회 산남의진 순국선열 추모식 및 제5회 백일장 사생대회가 29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산남의진 후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남의진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헌다례, 국민의례, 추모사, 헌시,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남의진에 참여한 우리 역사의 선각자이신 의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5회 백일장 사생대회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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