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관계자 1천여 명 참여 사고예방 결의, 사고대응 방제 시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지역 환경인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8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경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