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설 피해 없으며, 학생 지진 대피 요령 교육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충북 괴산군 규모 4.1 지진 발생과 관련해 피해 우려 지역에 공무원을 파견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빈틈없는 상황 관리를 위해 긴급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도내에는 총 7건의 지진감지 신고가 있었으며 인명피해 및 교육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