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에너지 취약 세대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경북 구미시 장천면에 30년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독거어르신댁에서 '에코드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외에도 구미시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 힘)과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소방청 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에코드림 취지에 동참했다.

(왼쪽부터)구미소방서 정훈탁서장, 포스코건설 이상춘 전무, 구미시 김영식 국회의원이 구미 장천면에서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에코드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