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낙도지역 보장구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적 특성상 발생하는 인근 섬 지역(추자도 등)의 열악한 수리 환경의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매년 정기적인 현장 방문으로 가파도. 비양도, 우도, 추자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