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약자,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150세대 규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으로 추진한 총 150세대 규모의 강진 동성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가 지난 28일부터 시작됐다.

‘강진 동성 공공임대아파트’는 저소득층,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소규모 맞춤형 임대아파트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7년 현 군수 민선 6기 재임 시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해 지난 18일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