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중독협의체 등 11개 기관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COVID-19의 여파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중독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독문제로 인한 폐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폐해 예방을 위해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