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개천예술제로 진주와 문화․예술․축제 교류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7일 태국 치앙마이도 소라삭 와재삿 부지사와 완나스리 빤야빠춤, 유라락 푼펀, 주라닛 왕위왓 상공회의소장 등 관계자 17명이 상호 문화․예술․축제 상생발전을 위한 해외교류 실무협의, 축제 참관, 주요시설 관람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부지사, 상공회의소장, 전통유산 관련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치앙마이 실무협력단은 개천예술제 서제 참관을 시작으로 진주시 10월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튿날 오전 9시에 조규일 진주시장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