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도내 여성의 문예 창작 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의 장으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북도는 도내 여성들의 문예 창작 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의 장이 되어온 '전북여성백일장'50주년 기념식을 백일장 당선자와 도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여성백일장'은 1973년 '주부백일장'이라는 이름으로 도내 주부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펼치는 글쓰기 장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