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 춘당노다지마을, 10월 29일‘불타는 할로윈’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횡성군은 (사)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관내 체험 마을에서 특색있는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문을 여는 곳은 청일면에 위치한 춘당노다지마을이다. 오는 29일, 마을에서는 불타는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할로윈 의상을 입고 사진 콘테스트를 펼치는 한편, 호박등 만들기 체험, 가을 분위기 리스 만들기, 목공체험 등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횡성의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음악공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