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군가족센터는 오는 29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가족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의 다양성 존중과 지역사회주민이 어울려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새롭고 다채로운 추억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네컷사진 포토부스 △손글씨 나눔봉사단 △커피 시음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본선 수상자들에게 총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장기자랑 대회 등이 열릴 예정으로, 방역과 안전을 위해 참가자는 관련 시설·기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