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통한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9일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시는 민·관 합동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주민신고 사례에 대한 사전분석을 거친 후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