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상반기에 이어 27일 하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천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37건으로 이 중 27건(73%)이 기관 정비불량, 운항 부주의, 연료 고갈 등으로 안전의식 부족에 따른 단순 사고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