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찰활동, 코로나19 방역지원 등 다양한 방재 활동으로 피해 줄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에는 안전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고 재난 대비 각종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자율방재단이 있다.

성동구 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과 방재 관련 전문가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되어 태풍, 화재, 폭설 등의 자연재해부터 동네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지역의 재난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우리 동네 지킴이’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