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한망에 평균 16-17만원 위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진도군 해역에서 생산된 겨울철 별미인 ‘돌김’의 수확과 위판이 활발하게 시작됐다.

지난 10월 초순부터 고군면 회동 물양장에서 실시된 위판에는 27일 현재까지 10t의 물김을 위판했으며, 120㎏ 한 망에 평균 16-17만원에 거래돼 1,3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