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참전지역 13개 문화원 관계자들과 충절 계승방안 논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주성 전투 순국 의병장 후손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맞이해 7만여 개의 등을 남강에 띄워 선열들의 순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그 후손들을 초청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천년도시 진주의 진면목을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