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636개소 점검, 위험요인 해소될 때까지 안전점검 강화토록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추진결과 주요지적사항 및 조치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부터 59일간 실시한 집중안전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2,267명이 참여해 건축시설 등 7개 분야 636개소를 점검완료했으며, 점검결과 41.9%인 267개소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