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결성, 수해·지진·산불·전염병 등 재해현장 어김없이 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에는 도내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출동해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에 매진하는 재난대응 전문 민간단체가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의 굵직한 재난의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온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