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물인터넷 기술로 위기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플러그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경상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2년 간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플러그’는 멀티탭 형태로 TV, 냉장고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플러그를 연결해 사용하는 장치다. 전력사용량이나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24시간~50시간) 변화가 없으면 창선면 맞춤형복지팀에 위험신호를 전달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