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시 대표단 일행 10월 26일 대구시 방문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세안 및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반둥시 대표단 일행이 10월 26일 대구시를 방문해 대구시와 반둥시 간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대구시는 동북아 중심의 교류협력을 국제정세에 발맞추어 아세안 10개국 및 인도, 중앙아시아 등의 권역으로 확장해 홍준표 시장 취임 직후인 8월 우즈벡 부하라주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개월 만에 인도네시아 반둥시와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