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은 판소리 효시 최선달 명창 탄생 297주년 기념 ‘판소리의 날 선포식’행사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1시 결성향교에서 개최된다.

결성면 성남리에서 태어나 판소리의 효시로 꼽히는 최선달(최예운,崔禮雲) 명창은 비가비 광대로서 판소리를 빛낸 최초의 명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선달 명창의 후손들은 현재 결성농요의 핵심 소리꾼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